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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6년 6월 2일 9:05

'챔스 2연패' 이강인 오늘(2일) 美 도착→곧바로 훈련 합류…홍명보호 ...

카드뉴스 이강인, 오늘(2일) 미국 도착... 곧바로 훈련 합류 이강인이 오늘(2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이강인이 오늘 훈련장으로 바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5월 31일 헝가리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아스널을 꺾고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우승 세리머니, 퍼레이드를 즐겼다. 홈구장 파르크데프랭스에서 열린 우승 축하연에선 홈 관중의 연호를 받으며 입장해 두 팔을 흔들며 신명나는 춤을 췄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UCL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이 모두 승리하며 한국인 최초 UCL 2연패 및 2회 우승 선수로 등극했다. 2023년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한 후 올 시즌 프랑스 리그1과 UCL을 포함해 우승 트로피를 12개로 늘렸다. 이강인은 다음 미션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홍명보호는 5월 18일부터 고지대 적응차 해발 1460m에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훈련캠프를 2주째 진행하고 있다.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눠 최종명단 26명 중 25명이 합류한 가운데, 이강인이 소속팀 일정을 모두 끝마치고 마지막으로 합류하면 비로소 완전체로 거듭난다. 이강인은 장거리 이동과 시차 및 고지대 적응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고려할 때, 당장 기존 선수들과 같은 강도의 훈련을 진행할지 미지수다. 사전캠프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을 2~3일간 훈련장에서 가볍게 몸만 풀고 고지대 적응에 주력했다. 이강인은 대표팀 합류 타이밍상 엘살바도르전에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홍명보호는 5일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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