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전투표율에…음모론 대 선관위 '2R'
카드뉴스 제목: 역대급 사전투표율에…음모론 대 선관위 '2R' 1. 6·3 지방선거에서도 부정선거론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를 기록하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모양새입니다. 2. 부정선거를 주장한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까지 입국해 군불을 지폈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부터 사전투표함 받침대를 투명하게 바꾸고, 투표함 보관소의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공개하는 등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조치에 나섰습니다. 3.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한 미부정선거공동조사단(조사단)'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직전인 5월28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사단은 약 200여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고,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자 숫자를 직접 기록한 내용을 대화방에 공유하는 등 조직적 활동을 벌였습니다. 4. 조사단 참가자들은 '正(바를 정)' 자를 쓰며 투표자 수를 손으로 기록한 계수지를 근거로, 선관위 투표자 숫자 공식 집계가 자신이 기록한 것보다 늘어났다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5. 선관위 관계자는 "단순한 감시나 소란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의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조치하기 어렵다"면서도 "실질적으로 소란이나 난동을 부려 투표를 직접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부정선거론자인 모스 탄 교수도 조사단의 미국 대표단 자격으로 활동하겠다며 5월28일 입국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극우 인사인 전광훈 전한길씨 등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7. 현행법상 투표 관리 방해 행위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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