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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6년 5월 27일 6:01

“과거의 혁신이 오늘의 음악을 풍요롭게 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올해 7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주제는 '계승과 혁신'이며, 새로운 곡과 잘 알려진 곡, 새로운 아티스트와 떠오르는 연주자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양성원은 "혁신적인 곡들은 당대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런 곡들이 있었기에 우리 문화와 삶이 풍부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8월 2일까지 콘서트 19회와 강원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된 대관령아카데미, 석학 강연, 아티스트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개막공연에는 지휘자 한스 그라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4번,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불새'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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