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사망 30% 늘자…경찰, 과속·불법튜닝 집중단속
카드뉴스 화물차 사망 30% 늘자... 경찰, 과속·불법튜닝 집중단속 * 경찰청은 이달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두 달간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화물차 불법행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근 고속도로 화물차 사망사고가 30% 이상 늘어난 데 따른 조치로, 2023년 71명, 2024년 89명, 2025년 93명으로 증가했다. * 경찰은 우선 3.5톤 초과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속도제한장치를 무단 해제한 뒤 과속 운행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고속도로 무인단속 자료를 토대로 위반 의심 차량을 특정한 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장치 해제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 속도제한장치 해제가 확인되면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지방자치단체에는 해당 차량의 점검과 원상복구를 요청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경찰은 화물차 통행이 많은 주요 요금소 등에서 주 1회 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 구조변경(튜닝) 여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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