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김대호 감독 "2세트 미드 르블랑 기용은 내 판단 미스" [LCK] (인터뷰)
다음은 카드뉴스용으로 5~8문장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디플러스 기아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했지만, 경기력 향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점에 대해 김대호 감독과 커리어 오형석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대호 감독은 "이긴 판들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연습 때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커리어 역시 "2:1로 이기게 되어 좋지만 3세트와 달리 1, 2세트 때 못지않게 실수한 부분들이 많아 복기를 통해 다음 경기에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호 감독은 최근 경기력 향상이 두드러진 팀 내 핵심 전력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우리 팀 왜 이렇게 못하냐며 장난스럽게 팀원들 이야기를 나누며 들어오고 있었다"고 전한 뒤, "사실 현재 쇼메이커 와 커리어 가 원투펀치로 팀을 지탱하고 있다는 평가를 건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커리어 선수의 저점이 굉장히 높아졌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 일취월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호 감독은 2세트 미드 르블랑 기용에 대한 밴픽적 해석과 자책도 이어졌다. 그는 "1세트 승리 과정에서 바텀 라인의 폼 저하와 세팅 미스가 감지되어 나도 모르게 바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며 "메이킹을 직접 전담해 혼자 협곡을 휘저으라는 의도로 쇼메이커 에게 르블랑을 쥐여주었으나, 전체적인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완벽한 내 판단 미스이자 안 좋은 밴픽이었다"고 분석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잔여 일정 동안 경기력 기복을 줄이고 메타 적응력을 한층 끌어올려 레젠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계획이다. 김대호 감독은 "현재 모든 팀의 폼이 올라와 방심하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구도"라며 "레젠드 그룹으로 올라가 더 치열한 경쟁을 시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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