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소년’ 단종의 길을 따라 달리다…청계천서 영월까지
다음은 카드뉴스용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1. '신이 된 소년' 단종의 길을 따라 달리다...청계천서 영월까지 조승현 기자 2. 자전거로 천천히 구리 미음나루고개나 양평 후미개고개 등 한강변의 급경사는 매우 짧으니 천천히 걸어 올라가도 좋다. 3. 옛 화양정 자리인 화양동 느티나무공원은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주택가에 있다. 4. 영월로 향하는 자전거길과 동떨어진 곳이니 따로 시간을 내 대중교통 편으로 찾는 것도 좋겠다. 5. 이포나루에서 단강까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왕의 길' 어떤 이는 단종의 영월 유배길이 한 주, 어떤 이는 열흘 걸렸다고 하지만 남은 기록이 거의 없으니 정확히 알 도리가 없다. 6. 기록 밀도가 낮은 여주와 원주에서의 여정은 설화와 야사에 기댈 수밖에 없다. 7. 단종의 배가 닿은 여주 이포나루는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이포보 남쪽에 있다. 8. 유배 행렬은 왕십리와 살곶이다리를 육로로 지나 양주 화양정에 이르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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