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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2026년 5월 19일 12:04

애플, 챗GPT형 시리 앱 공개 예정…자동 삭제 기능 포함

애플, 챗GPT형 시리 앱 공개 예정…자동 삭제 기능 포함 애플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7에서 대화 기록 자동 삭제 기능을 포함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시리(Siri)'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iOS 27과 macOS 27, iPadOS 27 등 차세대 운영체제와 시리·인공지능(AI) 업그레이드를 발표할 예정인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 2026)에서 새로운 시리 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리 앱은 독립 실행형 앱으로 제공되며, 기존 음성 비서에서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스타일의 챗봇으로 바뀐 것입니다. 대화 기록 저장 및 자동 삭제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데, 30일·1년·영구 보관 중 선택하면 됩니다. 텍스트와 음성 입력 모두 지원하며, 파일 업로드 및 웹 검색 결과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부 기능은 구글 제미나이 AI 모델을 기반으로 강화했으며, 개인화 추천·작업 자동화·일정 관리 등 맞춤형 기능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타사 AI 서비스들이 사용자의 대화 이력과 메모리 시스템을 반영구적으로 저장해 모델 학습에 활용하는 것과 달리, 오랫동안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개인정보 보호를 일시적인 옵션이 아닌 시스템 자체에 기본적으로 내장했는데, 때문에 이러한 엄격한 데이터 통제로 애플의 AI 성능이 경쟁사보다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생성형 이모티콘 기능인 '젠모지(Genmoji)'의 업그레이드도 함께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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