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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26년 5월 17일 21:02

[6.3 지방선거]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신김포농협 육묘장 찾아 못자리...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신김포농협 육묘장을 방문하여 못자리 냉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김포농협 육묘장은 김포시 예산 7억원과 경기도비 3억원, 농협 자부담 50억원 등 총 6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농업 기반시설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온도와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이상고온과 저온현상이 반복되는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올해 초 김포지역 농가에서는 이상기온으로 못자리 냉해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약 2만 판으로 추정된다. 신김포농협은 조합원들이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육묘장 운영을 확대하고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직원 6명에서 8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못자리를 깔고 다 자란 모판을 트레이로 옮겼으며, 발아된 모판을 녹화장으로 보내는 작업도 이어졌다. 김병수 후보는 조한석 후보와 함께 육묘장을 둘러본 뒤 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모판을 옮기며 현장 일손에도 힘을 보탰다. 후보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냉해 피해가 발생해 농가의 걱정이 컸지만 신김포농협 육묘장이 제 역할을 해냈다"며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종우 시의원의 요청으로 올해 추경에 냉해 피해 지원 예산을 긴급 편성해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육묘 시설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인프라 현대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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