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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6년 5월 15일 6:02

[고양시장 후보에 듣는다·(2)] 진보당 송영주 후보 “민생을 살리는 시...

고양시장 후보에 듣는다, 진보당 송영주 후보 "민생을 살리는 시장되겠다" 진보당 송영주 후보는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표공약과 이번 선거에 나서는 포부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시민사회단체와 수없이 시청의 문을 두드렸지만 시장이 만나주질 않으니 공허한 외침만 남은 적이 한둘이 아니라고 말했다. 시민 1만명이 생활 속 의제를 발굴한 민생대회조차 외면하는 고양시장을 보면서 시장이 바뀌지 않으면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고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재선 경기도의원 출신으로, 민선9기 고양시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그는 도의원으로 일할 당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일에서 보람을 많이 느꼈는데, 민선8기 들어 불통과 실패의 연속인 고양시정을 보면서 실망과 분노를 느꼈다고 이동환 시장 체제를 비판했다. 송 후보는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등 거대한 개발공약을 통해 일자리 30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해놓고, 정작 (경제자유구역) 신청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였다고 직격했다. 그는 도시에 일자리가 없어 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 하느라 고생하는데, 개발공약은 제대로 추진도 못하면서 에너지만 쏟으니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후보는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겠다는 대표 공약을 설명했다. 그는 고양시에 있는 기업들이 번 돈의 일정 부분을 다시 고양시에 재투자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일자리나 골목상권 살리기 등에 재투자하면 그에 맞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조례로 정해 선순환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금융기관이 지역순환경제를 지원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면 기업들이 재투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고양시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고양시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여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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