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보다 깔끔한 '두부상' 선호…경제력 따지던 결혼, 지금은 아냐...
한국의 결혼 풍조가 변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1991~1995년생 '2차 에코붐 세대'가 본격적인 혼인·출산 적령기에 들어서면서, 남성은 공무원·공기업처럼 육아휴직과 복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갖춰진 직업군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은 이전의 '조각미남'보다 '두부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각미남'은 외모가 뛰어나고 예쁘지만, '두부상'은 외모보다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직업을 가진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적 안정성과 육아 휴직의 제공이 결혼을 고려하는 남성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중요한 요소였지만, 현재는 육아 휴직과 복지 제도가 갖춰진 직업이 더욱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결혼과 가족의 모습을 바꾸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원문 기사
조회 0회
카드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