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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6년 5월 8일 18:03

오산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시행

오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시험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실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까지(1986~2007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2025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부터 지원 가능하며,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의 경우 1종 특수면허에 한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지난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사업이 일찍 마감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예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5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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